영혼을 찍는 몽상가 ^^

10월 초순이 되면서 기온의 차이가 심해진다. 그 이전에는 최저기온이 20도를 넘어섯지만 가을이 되면서 20도를 밑돌게된다. 수온이 20도를 밑돌게되면 쏘가리의 움직임도 둔화된다고 볼수있다. 그러면 쏘가리 활동시간대의 변화가온다. 여름철에는 새볔 시간대와 밤낚시가 유리하지만, 가을철이 되면..

비가오고나면 강물이 흙탕물이 내려갑니다..... 흙탕물이되어서 흐르는 강물이 쉽게 뒤집히는 강계 낚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장마기를 비롯해 최고의 포인트를 꼽으라면 샛강에서 새물이 흘러들어오고 있는 골의 가장 안쪽 부근일 것이다. 게다가 수위까지 오르면서 갈수기에 자랐던 ..

1/8 ,1/16 같이 가벼운 채비를 쓰는 경우는 활성도가 좋을때나 밤낚시 등에 사용을 합니다. 쏘가리는 야행성이기에 낮보다는 밤에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낮에는 돌틈에 있다가 밤에는 나와서 다니며 주로 산소량이 많은 여울로 모여듭니다. 이때 쏘가리는 중층과 상층을 돌아다니므로 이때는 웜을..

* 맑은날 햇빛이 내리 쬐는 맑은 날은 루어낚시의 좋은 조건은 아니다. 이런 날씨에는 암색계통의 어두운 색을 사용하여 바닥을 훑는 것이 필요하다 * 흐리고 비오는 날 루어낚시의 결정적인 찬스로 색채는 육안으로 보아서 밝은 색깔을 사용하고 움직임은 활발한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겨울철 호수나 강계의 깊은 곳에서 동면을 하던 쏘가리가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활동을 하려면 수온이 10도 정도는 돼야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수온상승은 강계와 호수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호수보다는 수심이 얕은 강계의 수온이 먼저 상승한다/ 지형상 수온상승이 빠른 금강,섬진강,낙동..

쏘가리는 왜? 루어를 공격할까.. 쏘가리가 루어를 공격하는까닦은 먹이고기로 착각 말 그대로 먹기위해, 공격본능, 호기심...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공격본능이다. 모든 육식동물에게는 갑자기 움직이는것에 반응하는 본능이 있다. 배스낚시에서는 리액션 바..

일반적으로 캐스팅이란 멀리 던지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던지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쏘가리루어낚시에서는 장애물이 많은 곳을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거리라도 정확하게 던지는 요령이 필요하다. 특히, 캐스팅은 사용하는 도구(낚시대, 릴, 루어)에 따라서 캐스팅의 특징이 달라질 수 있기 때..

포인트란 자신이 잡고싶어 하는 대상어의 밀집도가 높고 대상어의 활성도가 높아 활발한 먹이활동을 하는곳을 말한다. 대상어가 넓은 지역에 퍼져있어 밀집도가 떨어지던가 많이 모여있지만 배가부르다던가 수온등의 영향으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면 그곳은 포인트로서 가치가 떨어진다. 쏘가리..

깨끗한 강 상류의 돌바닥 지역에 서식하며 화이팅은 덜하지만 마릿수가 많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시원한 경치와 잔재미를 함께 느낄수 있는어종이다. 특 성 : 물의 깊이와 상관없이 루어에 걸리지만 주로 깊은곳에서 걸수록 대어인 경 우가 많다. 루어를 무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스핀너가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