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이가 도전한 전통주는 ‘고구마막걸리’임다. 올해가 2022년이니까 2,022Kg의 참쌀을 준비했네요. 백세를 끝낸 찹쌀이 불려지는 동안 부재료인 고구마를 준비해야 하는데 고구마를 삶을까 아니면 더 달짝지근하고 구수한 막걸리의 맛을 위해 에어프라이어에 구울까 고민 중입니다. 고구마 준비가 끝나면 수국을 준비하고 그 다음엔 고두밥을 쪄야겠죠?? 이번 ‘고구마막걸리’는 단양주로 담글 예정이랍니다. ‘고구마막걸리’가 완성되면 다시 시음회를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