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의 건강밥상이야기 seoson 1.
이른 아침 텃밭에 나가 미쳐 자라지 않은 봄 달래 한 줌을 캐 와서 1센티 크기로 잘게 썬 후 작년 원주문화원의 ‘전통발효식품과정’에서 만든 맛간장에 넣자 달래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나도 모르게 입가에 군침이 주르륵~~
해남에서 공수해 온 곱창김에 금방 지은 밥 한 숟가락 올린 후 달래장을 얹어 한 입 먹으니 나도 온 몸의 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팍!!!
이게 바로 봄나물의 효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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