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야 할 때
떠나야 할 곳으로
떠날 줄을 알아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슬픔일지라도
그 사람을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어딘가에 있을 나의 동반자와
그 사람의 동반자를 위하여
기꺼이 그 자리를 비워둘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기에
이별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을 해야 한다는 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혼자서만 사랑하는 사람의 넋두리일 뿐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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