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간식도 먹는 모습을 봤다. 그렇다고 죽어라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날씬하지?
분명 당신 주변에도 위와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똑같이 먹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살이 찌고 그녀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걸까? 이건 다 체질 때문이니 노력으로도 바꾸지 못한다고 체념할 필요는 없다. 자세히 관찰해 보라. 분명 그녀에게는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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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다 먹고도 날씬한 그녀들의 노하우*
1. 수분 함량이 높은 먹거리.
과일, 야채, 수프, 스튜, 통곡물...자세히 살펴보라, 그녀의 손이 자주 향하는 먹거리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수분'. 수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들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금방 배를 채워준다. 당신이 메인으로 나오는 스테이크에 집중하려고 샐러드와 수프를 남기는 반면, 그녀들은 정확히 반대로 한다. 수프와 샐러드로 배를 채우고, 스테이크를 남긴다.
2. 한 번 먹을 분량만 구입하기.
날씬한 사람들도 과자를 먹는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이 한 번 먹을 분량의 과자만 손에 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큰 봉지에 가득 담긴 음식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기 마련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 중 같은 양의 음식을 하루 5끼로 나누어 먹어 효과를 보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자.
3.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
5년여간 비만 클리닉을 운영해온 앤 플레처는 "비만한 여성들의 대다수는 자기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한다. 가족이나 일을 위해 보내는 시간은 많고,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은 적었으며 그 만큼 스트레스는 높았다는 것이다. 반면, 날씬한 사람들은 '자기 관리'를 위한 시간을 낸다. 물론, 타인이나 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그런 만큼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4. 날씬한 이들의 부모님 역시 날씬하다.
물론, 유전적 요인도 상관이 있다. 전문가들은 비만의 30% 정도는 '부모 탓'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머지 70%는 온전히 스스로의 몫이다. 날씬한 부모를 가진 아이들이 날씬한 것은 유전적 요인 못지 않게 '환경적 요인' 덕분인 경우가 많다. 부모의 식습관, 운동습관을 아이들이 보고 배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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