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姓)

섹스, 제대로 즐겨보아요 - 여성상위

the zoom 2008. 7. 9. 13:34
섹스, 제대로 즐겨보아요. (여성상위)

예전에는 남정네와 한판 하고 싶어도 멀쩡한 허벅지 꼬집으며 '참아야 하느니라'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드랬습니다. 먼저 하자고 꼬시기가 왠지 민망스럽고 무진장 쪽팔렸드랬죠.

하지만 이제는 남정네들을 따먹는 수준까지 되버렸지 뭡니까그려. 하하하. 제가 하고 싶을 때 꼭 하고야 말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브이. 그런 저의 적극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을 본 남정네들은 당황하기보다 더 묘한 흥분감에 쌓여 더 정신 못 차리는 것 같더군요. 헐. 헐. 섹스를 하는 동안에도 원하는 부위를 애무해달라고 요구하고 구체적으로 방법까지 알려주니까 나중에는 알아서 잘 해주더라구요

솔직히 섹스를 어떻게 즐기냐는 것은 우리 여성동지들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르가슴 역시 마찬가지죠. 언제까지 남정네들에게 끌려만 다니실 생각이십니까? 네?

이제 스스로 당당해 지자구요!!

자 그럼 말 나온 김에 우리 남정네들을 자빠뜨려 봅시다. 뭐 저 같은 경우는 꼬추를 사정없이 주물럭거려서 일단 발딱 서게 만들거나 어쩔땐 "내가 심히 꼴렸으니 한판 합시다" 말로 대놓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랫도리를 거칠게 벗기는 거죠. 빤쓰까지 원샷으로다~

1.애무하기,올라타기  

그리고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말을 타듯 올라타서 키스를 퍼붓습니다. 그러다가 양손으로 상대방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아랫도리가 간절히 삽입을 원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이때다 싶을 때 바로 꽂아버립니다.

이 체위가 바로 여성상위인데요. 남녀 모두 최고조의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자세로써 자기자신의 오르가즘은 물론 상대방의 사정까지 조절할 수 있는 아주 기가 막힌 체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2.비비기,뒤로 제치기 


삽입을 한 채로 엉덩이를 상. 하. 좌. 우로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신나게 비비듯 문질러 줍니다. 그때 남정네들은 가만히 있지 말고 양손으로 여인네의 가슴을 부드럽게 맛사지해주면서 클리토리스를 살살 자극해주는 매너로 이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엉덩이로 맷돌을 돌리듯 원을 그리면서 뭔가 느끼시지 않으셨나요? 몸. 엉덩이의 각도에 따라 질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다르다라는 것 말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눈을 감고 천천히 움직여보세요. 분명히 다르거든요~

3.공중 비비기,양손 뒤로 짚기 


한참을 비비는 것이 지루하다고 느끼셨을때 3번의 그림처럼 공중에서 묘기를 부려보세요. 같은 비빔이라고 하더라도 더 묘한 흥분 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을 타고 달리듯 엉덩이를 아래 위로 콩콩 뛰어보세요. 이때 남정네의 거시기가 잘 빠지니까요 거시기 길이를 잘 파악하시면서 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비비는 것 보다 아래위로 펌프질하듯 콩콩 뛰는 것을 남정네들이 더 좋아합니다. 대신 여인네들은 다리가 몹시 아프죠. 쩝. 그렇게 한참을 힘쓰다보면 어느새 여인네 다리에 힘이 쭉 빠지는데요. 이때는 남정네들이 여인네의 허벅지나 골반을 잡아 힘을 실어 주는 자세로 도움을 주시면 한결 힘이 덜 들어 가겠죠.

4.반대쪽 뒤로 제치기,반대쪽 엎드리기 


그리고 여인네는 거시기를 꽂은 채로 뒤돌아서 남정네의 불알 쪽을 바라보며 앞에서 했다시피 엉덩이로 맺돌 돌리듯 살살 움직이는 자세를 시도해보세요. 앞으로 했을 때와 사뭇 다른 느낌을 분명 받으실거에요. 또 남정네의 무릎을 세워서 꼭 껴안고 힘껏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여러 응용자세를 만들어 보세요.

저 같은 경우 주로 여성상위체위에서 항상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데요. 삽입을 한 채로 클리토리스부위를 남정네의 거시기 털이 있는 살과 밀착을 시키고 몸의 중심을 앞쪽으로 쏠리게 하면서 천천히 비벼줌으로써 쉽게 오르가슴을 맛보게 되거든요? 여러분들도 클리토리스가 남정네의 몸에 쉽게 마찰이 될 수 있도록 몸의 각도만 잘 맞추면 얼마든지 느끼실 수 있으니까요 차근차근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