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젊어지는 손쉽고 간단한 방법!!!

나이가 들면 자연히 몸이 아프고, 움직이기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노화가 반드시 유연성, 근력 등 운동능력 퇴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활습관에 따라 나이를 먹어서도 거뜬한 운동력과 건강을 과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메이오클리닉 연구팀은 "보통 등이나 허리 통증, 발목 약화 등을 순전히 '나이 탓'이라고만 여기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지속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탄탄한 몸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규칙적 운동은 당뇨, 심장병 등 만성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면역력을 증강시킬 뿐 아니라 노년층에게 자주 나타나는 신체장애도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연구팀은 "당신이 어떤 연령층에 있건 간에, 하루라도 빨리 운동을 시작하라"고 충고하며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운동 스타일을 소개했다.

1.유산소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등 심박수를 높여 호흡을 가쁘게 만드는 운동. 주 3~5회 30~60분간 실시

2. 근력강화 운동-푸시업, 아령 들기 등 근육을 움직여 강화하는 운동. 주 2~3회 20분씩 실시

3.스트레칭,유연성 운동-유산소운동 전후 반드시 준비체조로 스트레칭 실시. 온몸을 점검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