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활성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은 채소와 과일의 색을 내는 물질로 노화를 지연시키고 암과 심장병, 골다공증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파이토케미컬 중 대표적인 것이 콩 속의 이소플라본(isoflavones)과 과일 속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다. 특히 최근에는 토마토 속 리코펜의 항암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몸에 좋은 파이토케미컬 성분을 많이 얻는 방법은 역시 야채와 과일 섭취량을 늘리는 것. 1주일에 야채와 과일을 5~9회 정도는 먹는 것이 좋다.
아래와 같이 식단을 조절해 파이토케미컬 섭취를 늘릴 수 있다.
1. 딸기, 체리, 사과,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등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많은 파이토케미컬을 공급하는 식품이다.
2. 간식으로는 땅콩과 호두, 아몬드, 콩 등을 먹는다.
3. 요리할 때에는 올리브오일같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4. 밝은 색깔로 골라 먹는다. 노란색, 오렌지색, 빨강, 초록 등 선명한 색상의 과일과 채소일수록 파이토케미컬 함량이 높다.
5. 탄산음료는 그만! 두유를 마셔라.
6. 밀가루 대신 통곡물 식품을 먹어라.
7. 요리에 바질이나 타임, 세이지같은 허브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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