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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킨쉽 유형으로 본 남자 타입? 스킨쉽은 곧 그 남자의 `동물적 본성`을 알아차릴 수 있는 기회. 특히 첫 번째 스킨쉽은 그 남자의 심리상태를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는 점에서 여성들에게는 소중한 탐색의 기회도 될 수 있다. 하지만 `연애 9단`의 남자들은 때로 그런 스킨쉽마저 의식적이고 전략적인 사고에서 감행하기 때문에 여간해선 구별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 View1. 허리를 휘어 감는 이 남자 `넌 내 꺼야!` 외치는 카리스마형 허리는 인체를 지탱하는 가장 중추적인 부분. 허리를 다치면 제대로 힘을 쓸 수 없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같이 거리를 걸을 때 여자의 허리를 바짝 휘어감는 이 남자는 여자에 대한 정복욕이 매우 강한 남자. 그녀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만 만족하는 스타일이다. 따라서 이런 남자들에게 어설픈 바람기를 보이거나 괜히 다른 남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했다가는 대판 싸움으로 이어지기 십상. 순종적인 여자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여자라면 좀 피곤해질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시길. View2. 하체에 집중하는 이 남자 응큼한 혹은 로멘틱한~ 다리를 비롯한 하체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곳. 넓적한 골반과 쭉 뻗은 다리는 남자들과 전혀 다른 성적 매력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러한 다리에 스킨쉽을 하는 남자들은 그 자체로 여자의 아름다움을 탄복하며 즐기는 로맨티스트 혹은 탐미주의자거나 혹은 무시무시한 흑심을 품고 있는 남자. 하체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스킨쉽을 해대는 남자들은 때로 패티시즘의 경향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View3. 손과 팔을 공략하는 이 남자 아직은 순진한, 혹은 선수 같은? 사실 첫 스킨쉽이라면 남성들에게는 몹시도 흥분된 상황. 이때 철저히 자신을 제어하며 손과 팔만 만지작거리고 있다면 이는 두 가지로 밖에 볼 수 없다. 하나는 아직은 너무도 순진한 유형일 경우. 일반적으로 개방되어 있는 손 이외의 곳으로 과감히 스킨쉽을 진행할 수 없는 소심증의 사나이일 확률이 높다. 반면 철저하게 전략적인 `선수`들도 때로는 첫 스킨쉽을 할 때 손만 잡는 경우도 있다. 여자의 경계심을 풀고 자신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하려는 의도. 이 둘을 어떻게 판별하느냐고? 선수인 여자들은 아마 금방 알 수 있을 껄? View4. 목을 만지작거리는 이 남자 자극을 좋아하는 섹스광 목을 만지작거리는 남자는 특히 요주의. 목은 직접적인 성감대의 하나이기 때문에 첫 스킨쉽에서부터 목을 공략해 들어오는 남자는 자극을 좋아하는 무분별한 섹스광일 경우가 많다. 이는 과감히 성감대로 돌진하는 노골적인 자세이며, 여자를 흥분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해 당신을 섹스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탐미주의적 성향이 강해 손가락으로 당신의 목을 만지작거리며 바라보는 데서만 쾌감을 느끼는 유형일 수도 있으니 너무 경계부터 하지는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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