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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장마로 인해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입니다.
충북 단양의 향산이란곳에 있는 농산물 판매장이 흙탕물에 잠겼다가
제 모습을 찾았지만 문과 창문은 온통 깨어져버리고
밭에서 떠내려온 무우등 농산물이 걸쳐있어
흉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수해를 당한 농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