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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황을 이룬 투알-흥양천공동체라디오

the zoom 2014. 8. 30. 11:32

환희와 감동의 무대!!! 
 
'투알-흥양천공동체라디오'가 어제 태장동 흥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제1회 보이는라디오 공개방송'을 개최, 태장2동주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원주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투알-흥양천공동체라디오'를 진행하는 진행자들이 야외에서 청취자들을 모셔 놓고 각자 자신의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각종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는 그간 '투알-흥양천공동체라디오'에 대해 잘 모르고 계셨던 청취자분들이나 태장2동 주민들에게 우리를 알릴 수 잇는 좋은 게기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미스터아시아 출신이자 부부가수로 유명한 '미녀와 야수'를 비롯한 색소폰동호회 연주, 밸리댄스 시범, 리코더 연주 등은 가을 밤 흥양천을 찾은 태장2동 주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는 무대였습니다. 
 
여기에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해 방송에 참여했다"는 필리핀 이주 여성 "레디 엠 푹"님이 직접 고국의 친정아버지를 모시고 나와 통기타연주에 맞춰 들려주는 필리핀 전통음악은 '소통과 화합'이라는 설립목적을 갖고 탄생한 '투알-흥양천공동체라디오'에게  어울리는 감동의 무대엿습니다. 
 
또한 메가박스 원주점에서 협찬한 영화초대권을 포함함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또한 흥양천의가을밤을 뜨겁게 달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의 '투알-흥양천공동체라디오'가 있기까지는 개인적인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시간을 할애해서 봉사해 주신 김정희국장님 이하 모든 진행자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투알-흥양천공동체라디오'가 원주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공동체라디오가 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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