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걸어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 우울증 해소, 골다공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불었던 걷기 열풍을 아마도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효과적으로 걸어야 한다.
2 모래위를 걸어라.
걷기를 통해 뱃살을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면 배근육을 당기고, 배꼽을 앞으로 내밀듯이 걸어보라. 팔과 다리에만
4 걸어면 베타 엔돌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걷기 시작하면 우리 뇌 속에서는 베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호르몬 때문인 것.
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울하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술만 마시지 말고 밖으로 나와 걸으시라.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걸어보자. 걸음걸이가 확 달라질 것이다.
움직이게 되면 소화가 안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일단 아킬레스건 주변의 군살이 사라져 섹시한 발목을 갖게 될 것이며,
시선이 발쪽을 향하게 되면 산소 섭취량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신경 쓰자.
◈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0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
0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0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0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0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쉬이 피로해지고 온몸에 무리가 온다.
걸을 때도 마찬가지. 몸이 좌우, 상하 균형을 잃은 채 걷다 보면
일부 근육, 관절에만 집중적인 부하가 걸려 허리, 등에 통증이 오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01.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몸에 무리가 된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 강도를 조절한다.
02.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걷는다
하루 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를 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기간 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03.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 걷기 운동을 한다
걷기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긴장, 이완시킨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몸으로 갑자기 1시간 이상 무리하게 걷는다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04. 바른 자세로 걷는다
평평한 구두를 신고 걸으면 발바닥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발 앞과 뒤로만 걷기 쉽다.
그러다 보면 발목관절 사용은 줄고 허벅지 전굴근만 주로 쓰게 돼
허리가 굽는 현상을 초래한다. 또 만성적으로 근육이 뭉치는 ‘부목현상’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전달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아는 '癌음식 상식' 모두 틀렸다. (0) | 2009.08.17 |
---|---|
여름과일 잘 먹으면 최고 보약 (0) | 2009.06.30 |
혈액 순환에 독이 되는 음식 (0) | 2009.05.19 |
스트레스로 뭉친 뒷목 근육 플어주는 체조!!! (0) | 2009.05.05 |
돼지인플루엔자(SI)를 겁내지 않아도 되는 5가지 이유 (0) | 2009.04.30 |